탈중앙화 오라클 프로토콜인 텔러(TRB)가 한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발표했다고 전자신문이 8일 전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텔러는 “앞으로 글로벌 오라클 시장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며, 한국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TRB 가격은 이날 15시 12분 바이낸스 USDT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34.5% 오른 23.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RB는 이날 한 때 전일대비 51% 급등한 26.7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라클이란 블록체인 밖에 있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오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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