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제네시스(Genesis)가 계열사인 GGC 인터내셔널(GGC International Limited)을 통해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오는 9월 22일 오전 6시(한국시간)부로 시행되며 이로써 제네시스의 계열사를 통한 모든 거래 서비스가 중단된다.
제네시스는 이와 관련해 "비즈니스와 관련해 자발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이용자의 공개 파생상품 포지션의 경우 포지션 만료일까지 관리 및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