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 구단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의 지갑이 해킹 당했다.
16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은 “160일간 유휴 상태로 있던 마크 큐반의 가상자산 지갑이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아캄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킹 당한 자산은 USD코인(USDC) 179만개, 테더(USDT) 4만8600개, 폴리곤(MATIC) 12만3600개, 이더리움(ETH) 5개, 리도 스테이킹 이더리움(stETH) 338개 등이다.
우블록체인은 큐반은 여기서 306만9000USDC를 회수해 코인베이스로 이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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