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네트워크 재단(ENF)은 현재 이오스(EOS) 생태계에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며 커뮤니티도 다시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브 라 로즈 ENF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오스 개발사인 블록원은 2018년 이후 이오스 생태계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지 못했다”면서 “블록원은 암호화폐공모(ICO)를 통해 41억달러 자금을 조달했지만 그중에서 커뮤니티에 분배된 자금은 극히 적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EOS 커뮤니티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구축해야 한다”이라면서 “(이를 위한) 자본은 가능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투입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