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금융당국이 미등록 가상자산(암호화폐) 업체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
2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미등록 가상자산 플랫폼들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 1억78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낳은 미등록 가상자산 거래소 JPEX 사태 이후 진행된 것이다. 홍콩 현지 경찰은 해당 피해자들로부터 2200건 이상의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금융당국이 미등록 가상자산(암호화폐) 업체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
2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미등록 가상자산 플랫폼들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 1억78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낳은 미등록 가상자산 거래소 JPEX 사태 이후 진행된 것이다. 홍콩 현지 경찰은 해당 피해자들로부터 2200건 이상의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