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분산형 지갑 서비스 ‘믹스인 네트워크(Mixin Network)’의 창립자 펭 샤오동(Feng Xiadong)이 “사용자 자금의 절반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샤오동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킹당한 자금을 회수할 방법을 모색 중이나 어렵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사용자 자산의 절반 정도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나머지 자산에 대해서는 채권 토큰 등의 방안을 마련해 사용자가 피해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