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6주 연속 유출을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25일(현지시간) 코인셰어즈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 거래량은 8억2000만달러로 올해 평균치인 13억달러를 훨씬 밑돌았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은 3주 연속 자금 유출을 겪었다. 이더리움은 이보다 더 긴 6주 연속 유출을 겪으며 총 22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지역별 투자 심리도 엇갈렸다. 미국 투자자들은 1400만달러를 인출한 반면 유럽 지역에서는 1600만달러가 유입됐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