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윅스가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 법무부(DOJ)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를 조사 중이며, 결국 형사 고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언 쇼더(Brian Shorder) 전 바이낸스 US CEO가 떠나기 전 바이낸스 US의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며 자오창펑이 바이낸스 US의 주식을 매각하거나 자산을 백지 신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자오창펑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을 둘러싼 논의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오창펑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4(Fud)"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