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금융자문사의 인공지능(AI) 도구 사용을 경계하는 발언을 내놨다.
27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금융자문사가 고객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AI 예측 분석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라면서 "이를 통해 투자자의 이익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까지 고려할 경우 이해관계 충돌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겐슬러는 거시적 관점에서는 AI에 대해 비교적 중립적 입장을 취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