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나선다.
2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국내 가상자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 관련 규제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가상자산 수입은 359억 브라질 헤알(약 74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2% 급증했다.
총재는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투자보다 결제에 더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하면서 탈세나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