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에 500억원 규모 출자금을 지원한다.
29일 디지털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두나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자회사 출자금 지원 의사를 밝혔다.
출자금 규모는 500억으로, 다음달 11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투입하며, 이번 출자를 통해 누적 출자금은 241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두나무가 출자를 결정한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지난해 약 58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