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신규 자금 유입을 기다리고 있을 뿐 투자자가 떠나는 약세장과는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5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부족한 것이 반드시 약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단기 투자자들은 이미 코인을 매도했지만 장기 고래 투자자는 계속 물량을 홀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시장이 조용한 것은 이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라면서 "시장은 다음 상승장을 앞두고 시장은 신규 투자자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주기영 대표는 “고래들은 아직 리스크 온(risk on) 모드에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리스크 온이란 안전자산 대신 위험자산에 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