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에 '비트코인 반감기 카운트다운'을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 예측과 관련 "저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라며 "지난 3번의 반감기를 겪은 제 경험을 공유한다"며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
첫 째,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기 몇 달 전을 앞둔 시기부터 점점 더 많은 얘깃거리, 뉴스, 불안감, 기대감, 거품, 희망 등이 나타날 것이다.
둘 째,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아침에 두 배가 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 "왜"라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셋 째, 반감기 다음해 비트코인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사람들은 "왜"라고 물을 것이다. 그들의 기억은 짧다.
이어 자오 CEO는 "이들 경험에 증명된 원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역사는 미래를 예측하지는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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