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발란체(AVAX)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다수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보고서를 통해 "아발란체의 온체인 활동이 크게 하락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아발란체의 일일 수수료 수익은 지난달 기준 1만1000달러로, 2년 전 최고치 대비 98.9% 감소했다"라며 "TVL(총예치규모) 역시 같은 기간 약 100억 달러 이상에서 5억 달러로, 일일 활성 사용자 수도 10만 명 이상에서 3만4000명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발란체는 이더리움보다 기술적으로 부족하고 개발자 커뮤니티가 덜 활성화돼 있으며 벤처캐피털 지원도 열악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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