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렌 버핏이 최고의 수익률을 걷은 투자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은행인 누뱅크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는 가상자산 친화은행인 누뱅크"라면서 "누뱅크는 자체 코인인 누코인을 발행한 바 있으며 올들어 주가는 100% 이상 급등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재작년 6월 누뱅크에 5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현재 누뱅크의 기업가치는 약 8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앞서 버핏은 올해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은 내재적 가치가 없다. 도박 토큰이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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