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상자산사업협회(JCBA)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진거래 레버리지 비율을 개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일본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는 "JCBA는 일본가상자산거래소협회(JVCEA)에 가상자산 마진거래 레버리지 비율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제출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JCBA는 현재 가상자산 레버리지 비율이 다른 파생시장에 비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서 가상자산 마진거래의 레버리지는 최대 25배를 지원했지만 2020년 이후 2배까지 제한됐다. 반면 법인의 경우 최대 9배 레버리지를 지원하고 있다. JCBA는 개인 투자자의 최대 레버리지도 법인과 동일한 레버리지를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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