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회계감사원 "SEC, 의회에 암호화폐 기업 회계지침 보고해야"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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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4대 입법 보조기관인 회계감사원(GAO)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의회에 암호화폐 보유 기업의 회계지침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더블록에 따르면 회계감사원은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SEC는 '암호화폐를 수탁하는 기업은 고객의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부채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회계지침 SAB 121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게시했다.
암호화폐 기업의 회계지침은 의회검토법(CRA)의 적용을 받으며, 의회가 60일에 걸쳐 관련 규칙을 검토하고 승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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