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오닉스(Onyx)에서 익스플로잇 사태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은 블록체인 보안 기업 블록섹 데이터를 인용해 "오닉스 코드 베이스의 특정 취약점을 악용해 자금이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매튜 지앙 블록섹 보안 서비스 이사는 "공격자는 상당량의 이더리움을 플래시 대출해 PEPE로 교환한 후 특정 풀에 기부해 스왑 비율을 조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닉스 프로토콜은 이번 보안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21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