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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버, 매트릭스포트 자회사 고소…800만달러 배상 요청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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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캐시(BCH) 전도사로 잘 알려진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유명인사 로저 버(Roger Ver)가 매트릭스포트의 자회사 스마트 베가 홀딩스를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로저 버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플랫폼 비트닷컴에서 800만달러를 인출할 수 없게 됐으며, 이는 매트릭스포트의 창립자 우지한이 코인플렉스 관련 개인 손실에 대해 나에게 책임을 물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매트릭스포트 대변인은 "로저 버는 비트닷컴 마진 거래 부정행위에 대한 거래소 조사 결과 계약상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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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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