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금융 당국이 현지 기업들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 범죄 등 사이버 공격 관련 보고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호주 당국은 이번주 공개될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을 통해 현지 기업들에게 가상자산 등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을 모두 투명하게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할 전망이다.
클레어 오네일 호주 사이버 보안부 장관은 "우리는 기업과 시민들에게 가상자산 등을 통한 범죄수익 요구에 대처하고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플레이 북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