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UNI)이 프런트엔드 수수료를 도입한지 한 달만에 무려 100만달러의 수수료를 거둬 들였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유니스왑랩스는 지난 10월 중순 웹 인터페이스, 지갑 앱 거래에 0.15%의 프런트엔드 수수료를 적용했다.
프런트엔드 인센티브 수수료는 래핑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C, DAI 등 다수 상품을 웹 인터페이스와 지갑 앱을 통해 거래한 고객들에게 부과됐다. 이는 유동성 공급자들에게 인센티브로 배포되는 프로토콜 수수료와는 다르게 유니스왑랩스에 수익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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