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 현지 은행과 금융기관을 속여 1000만달러 이상을 훔친 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체한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들은 자금세탁 및 은행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최대 82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미국 검찰은 이에 대해 "우리는 계속해서 범죄자금을 추적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