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 화폐 바콩(Bakong)을 알리페이(Alipay)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바콩은 블록체인 기술로 운영되지만,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부채로 발행되기에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는 아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핀테크 엑스포에서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중국 최대 디지털 결제 플랫폼 중 하나인 알리페이(Alipay)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바콩을 알리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알리페이+ QR코드를 통해 해외에서 바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체아 세레이(Chea Serey) 캄보디아 중앙은행 사무총장은 "알리페이에 등록되어 있는 8300만명의 상인들과 중국인 관광객이 바콩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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