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버스왑(KyberSwap)이 취약점 공격(익스플로잇)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카이버스왑은 취약점 공격을 당해 4700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해커는 아비트럼(ARB) 2070만달러, 옵티미즘(OP) 1500만달러, 이더리움(ETH) 700만달러, 폴리곤(MATIC) 300만달러, 베이스(BASE) 200만달러치를 자신의 지갑으로 전송했다.
카이버스왑의 해킹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이버네트워크크리스탈(KNC)의 가격도 4% 가량 급락했다. 현재 KNC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0.7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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