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규제 당국과 합의한 이후로도 비트코인(BTC) 시세는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마르쿠스 티엘렌 매트릭트포트 연구 책임자는 "우리는 비트코인이 이달 말까지 80% 확률로 3만8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비트코인 시세는 내달 90% 확률로 4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석가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확률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달에만 28% 급등했다"면서 "이달에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아 현재 가격 수준에 통합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거시경제 환경은 가상자산의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면서 "채권 시장의 수익률이 조정받으면 주식 시장은 새로운 상승장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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