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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비트코인 팔라고 촉구한 발언 실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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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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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짐 크레이머 인스타그램

미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지난해 말 암호화폐 매도를 촉구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판단이 틀렸다'라고 인정했다.


2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의 주식 매수를 문의하는 독자에게 "비트코인을 좋아한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늘려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5일 비트코인이 1만7150달러에 거래되던 당시 "끔찍한 포지션을 정리하기에 늦지 않았다"라며 투자자들에게 비용에 관계없이 모든 암호화폐를 매도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은 118% 가량 상승했으며 현재 3만7000달러선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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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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