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도에서 1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요구하며 뭄바이 공항 테러를 예고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해당 용의자는 공항 공식 계정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서 "마지막 경고다. 100만달러 규모의 BTC를 송금하지 않으면 48시간 이내에 공항을 폭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한편 인도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한 후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도에서 1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요구하며 뭄바이 공항 테러를 예고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해당 용의자는 공항 공식 계정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서 "마지막 경고다. 100만달러 규모의 BTC를 송금하지 않으면 48시간 이내에 공항을 폭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한편 인도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한 후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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