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옥션블루가 미술품 토큰증권(STO)의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미술품 조각투자 애플리케이션(앱) ‘소투’를 운영하는 서울옥션블루는 앤디워홀의 대표작 ‘달러 사인(Dollar Sign)’을 토큰증권으로 발행하고자 한다.
해당 작품은 51.0x40.5cm(8호) 사이즈로, 지난 9월 서울옥션 경매를 통해 6억2623만 원에 취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모집되는 증권은 취득 금액과 발행제비용 7377만 원을 포함한 7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1주당 10만 원으로 총 7000주가 발행되며 심사가 완료될 경우 청약 기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