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구엘 페르난데스 오르도네즈(Miguel Fernández Ordóñez) 전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는 디지털 유로 주제로 열린 유럽의회 청문회에서 참석해 "디지털 유로는 은행 위기를 종식할 수 있으며 예금보다 낫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유로는 유로지만 은행 예금은 엄밀히 말해 유로가 아니다"라며 "예금은 단지 유로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일 뿐이며 은행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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