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BitMEX) 창립자가 중국발 자본 유입으로 인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랠리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중국 통화 당국은 위기에 처한 부동산 부문에 엄청난 금액의 신용 자본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미국도 재무부 채권 발행을 통해 달러 가치를 약화시키고 있다. 만약 중국이 신용 자본을 공급해도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통화 역학으로 인해 시장에 자본이 넘쳐나게 되면, 가상자산 시장도 엄청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