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 기업회생(파산보호)을 진행 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 전환에 대해 새로운 채권자 투표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판사는 "앞서 셀시우스가 제출한 비트코인 채굴 사업 집중 신규 법인 전환 추진 계획은 채권단이 투표로 결정한 게 아니다"라며 "따라서 채권자들의 반대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셀시우스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초점을 맞춘 신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