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월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투자 부문 바이낸스 랩스는 "지난달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시가총액도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달 초 급등한 이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졌다"라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랩스는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도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를 초과하며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바이낸스 랩스는 비트코인 수수료의 급증은 오디널스(ORDI) 프로토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시세도 전월대비 각각 69%, 29% 올랐다"면서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신탁(GSOL)은 800% 프리미엄을 기록했고 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신탁(GLINK) 역시 200% 프리미엄을 나타냈다. 이들 자산에 대한 기관의 관심은 급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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