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 거래 논란에 휩싸인 훅트 프로토콜(HOOK)가 "유동성 공급을 위한 토큰 이동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공개한 훅트 프로토콜은 해당 사실이 공개되기 2~4시간 전 452만달러 규모의 HOOK을 바이낸스로 이체한 사실이 밝혀졌다.
신규 펀드 발표 이후 1.24달러까지 급등한 HOOK의 가격은 이내 1달러로 하락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훅트 프로토콜이 호재를 이용해 차익을 거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훅트 프로토콜은 1일(현지시간)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의 토큰 전송은 HOOK 유동성 공급을 위함이었다"면서 "이번 일로 인해 락업 일정에 혼선이 발생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커뮤니티 전용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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