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ETF가 과도하게 오염된 암호화폐 마케팅 시장의 정화 기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완 비트코인(Swan Bitcoin)의 최고경영자(CEO)인 코리 클립스텐(Cory Klippsten)은 "비트코인 ETF가 지난 2017년 이후부터 시작된 요란하고 현란한 암호화폐 마케팅 전략을 억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6년 동안 토큰을 팔고 덤핑하려는 자들의 화려한 마케팅이 비트코인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의 초기 관문 역할을 해왔다"라며 "ETF는 상품의 IOU(차용증서)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진입 경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