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아발란체 등 일부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1월 암호화폐 강세장에서 아발란체(AVAX), 헬륨(HNT), 블러(BLUR), 토르체인(RUNE) 등은 한 달간 두 배 가량 상승했다.
특히 AVAX는 JP모건과 아폴로가 RWA(실물연계자산) 테스트를 위해 아발란체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기간 97% 급등했다.
인투더블록은 보고서를 통해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거래량이 지난 한 달 간 증가하면서 주간 거래량 기준 1년 만에 최고치인 2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분기 아발란체로 유입하는 자금이 크게 증가하면서 3분기 7900만 달러, 4분기 들어 11월 말까지 5600만 달러 등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라며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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