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이상 잠들어 있던 비트코인(BTC)들의 활동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크립토퀀트 기고가 maartunn는 "어제 10년 이상 동안 잠들어 있던 1000 BTC가 거래됐다"라며 "이들의 활동은 올해 13건 발생됐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 상승장에서도 이들은 자주 활동하는 패턴을 보였는데, 지금과 유사하게 당시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하락장에서도 이들의 활동은 눈에 띈다"라며 "2022년 4월 2200 BTC, 2022년 11월 3741 BTC 등 두 사례를 보면 시장이 패닉셀을 보일 때도 10년 이상 홀딩한 비트코인이 많이 움직인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