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데리비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옵션 트레이더들이 내년 1월 BTC가 5만달러까지 상승한다는 데 베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내년 1월 26일 만기 콜옵션 미결제 약정(OI) 규모는 행사가 5만달러 옵션에서 가장 높았다"라며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트레이더가 많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그레그 마가디니(Greg Magadini) 가상자산 분석업체 앰버데이터(Amberdata) 파생상품 디렉터가 "이번에도 강세장이 지속되면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