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지갑 '렛저(Ledger)'와 연결된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48만4000달러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커넥트 키트'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을 렛저에 연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해커들은 여기에 악성 코드를 삽입해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이후 렛저 측은 14일(현지시간)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렛저 커넥트 키트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 코드를 비활성화 시켰다"면서 "커넥트 키트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