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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크(BONK) 급등에···솔라나 스마트폰 판매량 10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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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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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봉크(BONK)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 스마트폰 '사가(Saga)'의 판매량도 10배 가까이 뛰었다.


이는 사가 구매자들에게 주어진 봉크 에어드랍 인센티브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솔라나 랩스는 사가의 출시와 함께 기기당 10달러 상당의 봉크 에어드랍을 제공했다. 사가 출시 당시 개당 0.0000004달러였던 봉크의 가격은 현재 0.000028달러까지 치솟으며 약 69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라즈 고칼 솔라나 공동 창업자는 "최근 봉크의 가격이 폭등하자 (봉크 에어드랍을 위해) 사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판매량은 지난 이틀간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안으로 매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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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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