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내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를 결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은 시기상조라고 말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과는 대치된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경제 데이터가 금리 인상을 가리킨다면 금리 인상을 지지 할 것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추세가 지금과 같다면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금리가 지금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선물 시장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연준이 2024년 3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금리를 최소 1.5% 인하할 가능성을 75%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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