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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업계 정경 유착 비판한 워렌 상원의원, 과거 본인도 회전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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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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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와 정치권의 유착 관계를 비판했다"라며 "하지만 그도 과거에 은행과의 회전문 역할(a Revolving door) 역할을 한 적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워렌 의원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 규제 담당 업무를 하는 고위직 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주요 은행과 증권사들을 돕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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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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