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사들에게 서류에 담긴 현물 상환 관련 내용을 모두 삭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모든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사들과 컨퍼런스콜을 가졌다.
21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콜의 목적은 신청사들이 현금 정산 방식을 채택할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에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도 이날 "SEC가 신청사들에게 현금 정산 방식을 채택하는 것을 기다릴 것이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