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창립자의 추정 보유 자산이 올 한해 동안 무려 25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블룸버그 빌리어네어 인덱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22년 시장 붕괴 이후 비트코인이 160% 이상 반등하면서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립자의 보유 추정 자산도 크게 증가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창펑 자오 창립자의 보유 추정 자산은 현재 약 370억달러로, 이는 바이낸스가 미국 당국에 지불하기로 약속한 벌금 43억달러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이외에도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글로벌 창립자(72억달러), 프레드 에르삼 코인베이스 공동 창립자(25억달러), 윙클보스 형제(27억달러), 배리 실버트 DCG 창립자(20억달러) 등이 블룸버그 빌리어네어 인덱스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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