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이 "최근 솔라나(SOL) 상승세는 생태계 디파이 플랫폼의 성장세와 고래 및 사용자의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한 점이 주요했다"고 보도했다.
SOL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했으며, 전날 최고 126달러까지 상승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에 예치된 가상자산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현재 15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10월 대비 5배 증가한 수준"이라며 "고래 주소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에 따르면 SOL 고래들의 매집 활동이 급등 기간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솔라나 월간 활성 주소 수도 11월 약 1045만개에서 12월 1726만개로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12월 신규 생성된 솔라나 주소 수도 767만개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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