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BNB)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330달러선을 돌파했다.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BNB는 지난 일주일 동안 25% 상승했고 지난 한 달 동안 45% 급등세를 보였다"면서 "최근 바이낸스는 격리 마진 기능 등을 개선했다. 이같은 발전에 힘입어 BNB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BNB 가격은 이날 21시 58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5% 오른 331.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바이낸스는 사용자의 현물 지갑과 선물 지갑을 연동해 격리 마진 포지션을 손쉽게 개설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매체는 "바이낸스가 격리 마진 포지션 기능을 개선했다고 발표한 이후 BNB 시세가 10% 이상 급등했다"라고 부연했다.
매체는 "BNB는 창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자금세탁 혐의에 유죄를 인정한 이후 223달러 단기 저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시세가 46% 반등했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