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파산법원이 셀시우스(CEL)의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 전환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채굴업체 명칭은 마이닝코(MiningCo)로, 향후 셀시우스는 2억2500만달러 규모의 자본금 마련 등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법원은 마이닝코의 채굴 능력이 3년 이내에 23 EH/s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6개월 내 승인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셀시우스는 BTC 채굴 사업에 초점을 맞춘 신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