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와이즈가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의 3번쨰 수정안을 제출했다.
29일(현지시간)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분석가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아직 지정판매회사(AP)를 지정하지 않았고 수수료도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비트와이즈는 이번 수정안을 통해 시드 규모를 2억달러로 설정했다. 시드는 펀드 출자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
한편,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사들은 이날까지 신청서 업데이트를 완료해야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마감일까지 수정을 마친 신청사들에 한해 다가오는 1월 내 승인 여부를 고려할 예정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