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샘 뱅크먼 프리드(SBF)에 추가 혐의 적용을 위한 추가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미국 검찰(DOJ)에 대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 미 대선 후보가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케네디 주니어는 샘 뱅크먼 프리드에 대한 추가 재판을 계획하지 않는다는 미 검찰을 향해 "검찰의 결정은 SBF의 사기 자체보다 더 큰 문제이며, 일상화된 검찰의 부패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폴 그레왈(Paul Grewal)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도 "SBF에 불법 선거자금 제공 혐의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검찰의 결정은 실수"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