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21개월만에 4만50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Short) 청산이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 24시간 동안 무려 7%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치며 4만5800달러 선까지 상승했다.
이번 변동성으로 인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8100만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대부분(7320만달러)은 숏 포지션이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손실 충당 자금이 부족해 거래자의 포지션이 강제로 폐쇄될 경우 청산이 발생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