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피싱 사기로 발생한 손실 금액이 무려 3억달러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블록체인 보안 기업 스캠 스니퍼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가상자산 피싱 사기가 기승했다. 해커들은 월렛 드레이너 악성 코드를 사용해 피해들로부터 약 3억달러를 빼돌렸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가상자산 피싱 탈취 피해를 입은 사람은 총 32만4000명, 피해액은 2억9550만달러로 추산됐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